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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마스이 소우이치 감독이 영화를 위해 방귀를 연구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번 영화를 만들기 위해 고구마 양갱 만들기 견학도 다녀왔다. 고구마 양갱이 이번 영화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또 "실제로 만나진 못했지만 방귀를 연구하는 박사님도 계시고 그 분야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영화에서처럼 방귀가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에 의한 환경문제 등 현실에서 있을 수 있는 다뤘기 때문에 더욱 재미있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