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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 월드투어 해외공연 시작에 앞서 'MTV 월드 스테이지-빅뱅 ALIVE'를 통해 전세계 160개국 팬들과 만나다.
또한 'YG ON AIR'를 통해 방송된 'ALIVE'앨범 수록곡 무대와 멤버들의 진솔한 인터뷰도 함께 방영된다.
'MTV 월드 스테이지(WS)' 는 전 세계 6억여 가구에 이르는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의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콘서트만을 기획, 방영하는 인기 프로그램이다. 지난 2009년 '콜드플레이'를 시작으로 '오아시스', '비욘세', '레이디가가', '블랙 아이드 피스' 등 초대형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대형 콘서트와 세계적인 뮤직 페스티벌 등 굵직한 무대를 소개해 왔다.
한편, 매주 신선하고 강렬한 무대로 음악팬들을 사로 잡고 있는 빅뱅은 오는 5월 일본을 시작으로 마돈나, U2 등의 월드투어를 진행했던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라이브 네이션(Live Nation)'와 함께 'BIGBANG ALIVE TOUR 2012' 해외 공연의 닻을 올린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