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푸마와 함께 '소셜 무비' 선보여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08:58 | 최종수정 2012-04-18 08:59



이효리가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와 2012 소셜 캠페인을 전개하며 패션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소셜 무비(Social Movie)'를 제작, 공개해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푸마 소셜 캠페인 공식 사이트(www.puma.co.kr/social)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푸마 소셜 무비는 자신의 이름과 사진, 그리고 휴대폰 번호를 등록하면 이효리와 무비 속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이효리로부터 문자메시지(SMS)도 받고 전화도 할 수 있는 인터렉티브(interactive) 무비다.

이효리와 '팀 메이트'가 되어 영상에 등장하는 '나(참여자)'의 모습과 참여자가 지정한 친구들을 함께 화면에서 볼 수 있는 '참여형 영상'으로 누구나 영화 속 주인공으로 등장해 배우와 호흡을 맞출 수 있으며 등장인물을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스팅할 수 있다.

푸마 라이프스타일 마케팅 이정희 팀장은 "푸마 소셜 무비는 스포츠 문화를 새롭게 정의하고 일상에서 늘 즐거운 순간을 함께 하는 팀안에서의 자신과 팀 원들의 캐릭터를 재미있게 표현한 '소셜 팀 메이트' 라는 주제로 스토리를 전개한다. 또한 푸마 소셜 캠페인이 추구하는 바와 완벽하게 잘 어울리는 이효리와 소셜 무비 속 주인공이 되어 소셜 팀메이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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