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타이틀 곡 'MAMA' 안무는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 작품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08:46 | 최종수정 2012-04-18 08:47


EXO-K.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마마(MAMA)'로 화려하게 데뷔한 EXO-K와 EXO-M이 강렬한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마마'의 안무는 세계 최정상 안무가 라일 베니가와 SM 소속 퍼포먼스 디렉터 비트버거의 합작품이다. 특히 라일 베니가는 영화 'Fame', 'Boogie Town' 등의 안무 연출을 비롯해 어셔,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해외 유명 팝 스타들의 투어 무대에도 선 세계적인 안무가로, 라일 베니가와 비트버거가 EXO-K, EXO-M에게 선사한 감각적인 안무는 전 세계 음악 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곡 '마마'에 맞춰 멤버들이 선보이는 완벽한 군무는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더불어 지난 8일 유튜브에 공개된 '마마' 뮤직비디오는 EXO-K가 부른 한국어 버전과 EXO-M이 부른 중국어 버전의 유튜브 총 조회수가 공개 일주일 만인 지난 15일, 무려 300만 건을 돌파해 이들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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