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교' 정지우 감독, 19~24일 관객과의 대화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4-18 08:41 | 최종수정 2012-04-18 08:42



영화 '은교'의 정지우 감독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정 감독은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총 4번에 걸친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 참석한다. 특히 19일엔 '완득이'의 이한 감독, 20일엔 '이끼'의 윤태호 작가, 23일과 24일엔 배우 김정은이 특별 게스트로 참석할 예정이다.

4번의 관객과의 대화는 롯데시네마 신림, 롯데시네마 영등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열린다.

한편 '은교'는 70대 시인 이적요(박해일)가 은교(김고은)라는 싱그러운 소녀에게 매혹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오는 26일 개봉 예정.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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