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이 지난 17일 오후 7시(미국 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2012 뉴욕TV페스티발'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뉴욕TV페스티발'은 올해로 55년째를 맞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국제상으로 KBS는 '사진검의 저주'(2010년 은상), '해피투게더-프렌즈:50년만의 만남'(2008년 대상), '특파원 현장 보고-세계를 가다:피그미족 멸족위기, 학살현장을 가다'(2007년 동상)등의 프로그램이 상을 받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