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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끝없는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지난 4월 초 슈퍼주니어 프랑스 단독 콘서트 차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에서 미국의 한 패션매거진 가을 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최시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고 그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며 칭찬했다는 후문. 또 칼 라거펠트는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도 최시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해요", "와.. 인맥 진짜 대박이다", "약간 경직된 표정 같기도?", "어디가도 먹히는 비주얼", "황금인맥 종결자", "오바마랑도 만날 기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