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샤넬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인증샷 '황금인맥 종결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17 11:04 | 최종수정 2012-04-17 11:04


<사진=최시원 트위터>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끝없는 황금인맥을 과시했다.

최시원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파리에서 칼 라거펠트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에 어깨동무를 한 최시원은 모델 포스를 한껏 풍겼다.

최시원은 지난 4월 초 슈퍼주니어 프랑스 단독 콘서트 차 파리를 방문했을 당시 현지에서 미국의 한 패션매거진 가을 호에 게재될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특별히 포토그래퍼로 참여해 최시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냈고 그에게 "포즈가 아주 좋다"며 칭찬했다는 후문. 또 칼 라거펠트는 직접 디자인한 옷과 소품도 최시원에게 선물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대단해요", "와.. 인맥 진짜 대박이다", "약간 경직된 표정 같기도?", "어디가도 먹히는 비주얼", "황금인맥 종결자", "오바마랑도 만날 기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시원은 지난 7일 트위터를 통해 세계적인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로부터 생일 축하 메시지를 받아 세계적인 인맥으로 화제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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