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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봤다.
남자친구 이상순과의 열애설과 어린시절 어려웠던 집안 사정, 핑클 시절 에피소드 등을 여과 없이 털어놔 시선을 붙잡았다.
'힐링캠프'는 매회 화제성있는 게스트를 섭외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해주며 안정적인 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8%로 한 주 전에 비해 1.4%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으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는 5.3%를 나타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