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야구 시뮬게임 '마구:감독이 되자!' 공식 홈페이지 오픈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2-04-16 11:26


CJ E&M 넷마블의 신작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마구:감독이되자!'가 공식 홈페이지(www.ma9m.com) 를 열고 첫번째 발걸음을 뗐다.

'마구마구'와 달리 실제 선수사진을 적용하는 '마구:감독이되자!'는 국내 프로야구뿐 아니라 메이저리그의 선수와 팀을 운영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야구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번 '마구:감독이되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대한 상세소개 및 특징은 물론 모델인 고양 원더스의 김성근 감독과 SBS ESPN 배지현 아나운서의 비하인드 광고 촬영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특히 'KBO 전문기록실'이라는 메뉴를 통해 이용자들이 직접 전문적인 야구기록을 확인할 수 있도록 넷마블의 야구종합 콘텐츠 서비스 '마구스탯'과도 연동했다.

'마구:감독이되자!'는 올 하반기에 공개서비스를 예정하고 있으며, 1차 비공개서비스를 상반기 내에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 5월14일까지 자유게시판에 사이트 오픈 기념 축하 메세지를 남기는 이용자들에게 특별한 선물 2개를 증정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에 참가하면 추후 비공개테스트 모집시 자동 당첨되는 것은 물론 비공개테스트 진행시 특별게임 아이템 선물(10만거니+선수30장세트)을 받을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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