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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이석훈, 젤리피쉬 이적. 그런데 계약금이…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16 08:29 | 최종수정 2012-04-16 08:31


성시경-이석훈-박효진(왼쪽부터). 사진제공=젤리피쉬

SG 워너비 이석훈이 성시경-박효신 등이 소속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했다.

이번 전속 계약은 이석훈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기획 음반에 참여 제의를 받아 준비하던 중 이루어진 것으로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신뢰로 계약금 없이 진행되었다.

젤리피쉬는 작곡가 황세준이 대표로 있는 기획사로 성시경, 박효신을 비롯하여 브라이언, 서인국 등이 소속되어 있다.

이석훈과 새로운 인연이 된 젤리피쉬 기존 소속 가수들은 각자 음악적 색깔이 뚜렷한 아티스트들로서 앞으로 이석훈의 음악적 방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석훈은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발표할 신곡 준비로 '이석훈의 텐텐클럽' 라디오 DJ를 하차할 계획이다. 젤리피쉬 기획 음반은 오는 5월 초 발표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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