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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선희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공개된 사진을 접한 MC 이휘재가 "사진 속 정선희는 여장한 황기순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이에 정선희는 "코 하나 성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경실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랐다. 코 하나 했는데 얼굴 전체를 한 느낌이다"고 놀라움을 표시하자 정선희는 "많은 분들이 얼굴에 성형을 많이 한 것 아니냐고 오해하시는데 정말 코 하나만 했다. 저 당시 68kg였다"고 해명하며 "사실 내가 봐도 진짜 못생겼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