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AM.', 슈퍼주니어 캐릭터 포스터 공개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4-15 10:23 | 최종수정 2012-04-15 10:24



영화 'I AM.'이 슈퍼주니어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I AM.'은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 뒤 꾸밈없는 모습을 가감 없이 그려낸 영화. 최근 공개된 포스터엔 슈퍼주니어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담겨 있다.

이특은 "특별한 이름을 갖게 된 순간 특별해진 거죠"라며 슈퍼주니어로 활동하기 전과 후의 이야기를 들려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 신동은 "엄마 나 SM이랑 계약했어!"란 말로 SM엔터테인먼트의 식구가 되었을 당시의 놀라움과 기쁨을 표현해냈다.

이밖에 "아이돌 수명 5년? 하지만 난 큰 그릇이 될 거라 생각했어요"라는 동해와 "카메라가 있든 없든 전 항상 똑같아요"라고 말하는 시원에게선 자신감 있는 스타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팀의 막내인 규현은 "13명이 하나 같은 팀이지만 단체생활은 솔직히 너무 어려워요"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I AM.'은 오는 5월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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