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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지훈이 결혼에 앞서 소감을 전했다.
조지훈의 예비신부는 제주도 출신으로 평범한 회사원으로 1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 사회는 윤형빈이, 축가는 하하가 맡는다. 이들은 태국 푸켓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경기도 부천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한편 그는 이날 "내 실제 나이는 38세다. 인터넷상에는 78년생으로 돼 있다. 처음 만났을 때 신부가 20, 내가 28세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