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침대 위 민낯 셀카 '막 일어난 모습도 여신'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13 10:36 | 최종수정 2012-04-13 10:39


<사진=유인나 미투데이>

배우 유인나가 민낯으로 침대 위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잘 잤어요? 학교들은 잘 갔고? 나랑 놀아주느라 늦잠잔거 아닌가 모르겠네. 난 잘 자고 일어났어요. 꿀 잠잤어요. 오늘도 파이팅 우리 여러분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나는 긴 생머리를 한 쪽으로 늘어뜨린 채 베개에 얼굴을 기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꿀 피부를 과시한 그는 청순미 넘치는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청초해요" "피부 완전 좋아요" "유인나씨도 파이팅" "자다 일어난 모습도 여신이에요"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인나는 tvN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최희진 역으로 캐스팅돼 시공간을 초월한 로맨스를 그릴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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