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공현주, 우월몸매 신경전 '막상막하'

기사입력 2012-04-13 10:04 | 최종수정 2012-04-13 10:24

전지현2

배우 전지현과 공현주의 양보 없는 드레스 대결이 눈길을 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지현-공현주 여배우 포스 대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사진은 과거 전지현과 공현주가 함께 출연한 CF 촬영현장 모습을 찍은 것으로 사진 속 두 사람은 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연예계 대표 8등신 미인 전지현과 슈퍼모델 출신 공현주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로 우월한 비율을 과시했다. 긴 생머리로 특유의 청순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전지현과 관능적인 매력을 살린 공현주는 각자의 개성을 살리며 은근한 드레스 신경전을 펼쳐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게 바로 여배우 포스", "전지현은 무슨 인형 같다", "배경도 그렇고 무슨 왕비들 같네", "전지현 옆에서 꿇리지 않는 정도면 공현주도 대단", "이 광고 기억난다. 포스 대박이었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오늘(13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 최준혁 씨와 결혼한다. 공현주는 SBS 주말드라마 '바보 엄마'에서 심장외과 전문의 한수인 역으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