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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전지현의 오빠가 동생 결혼식을 앞두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지현보다 다섯 살 위의 오빠 왕모(37)씨는 현재 국내 굴지의 식품 그룹에 근무 중이다. 동생 결혼식이 있고 일주일 뒤 그는 해외 사업장에 파견돼 근무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국에서 5년간 머무를 예정이다.
전지현은 1남1녀의 막내로 오빠와는 같한 남매지간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빠 왕씨 또한 해외 근무를 앞두고 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어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왕씨는 이미 결혼을 해 자녀를 두고 있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직장 동료들도 톱스타 동생이 있다는 사실을 잘 모를 정도로 검소한 생활을 하며 자기 관리에 철저한 인물로 알려졌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