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공간주안은 인천광역시 남구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와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며, 남구학산문화원이 운영하는 인천 유일의 예술영화전문상영관. 이 곳에선 오는 21일 시네마테크인천 제2회 상영회로서 '영화공간주안 무간도 데이'를 연다.
'영화공간주안 무간도 데이'에선 '홍콩 느와르'의 부활을 알렸던 '무간도' 시리즈 3편을 상영한다. '무간도'와 '무간도2: 혼돈의 시대', '무간도3: 종극무간'이 차례로 상영된다. 또 전문가를 초빙한 강의 '무비톡'을 개최한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