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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지영이 일본에서 '하의실종' 레깅스 패션으로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강지영이 "가족들과 일본 여행을 한 적이 있다. 당시 노래방에 갔었는데 '마루마루모리모리'를 부르는 모습을 보더니 어머니가 귀엽다고 해주셨다"고 밝히자 MC들은 즉석에서 안무를 보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강지영은 멜로디에 맞춰 깜찍한 율동을 선보이며 완벽하게 소화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강지영은 황금빛의 화려한 상의 아래 팬츠나 스커트 없이 딱 붙는 블랙 레깅스만 입은 아찔한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 제작진은 '일본 1990년대 이후 노래방 애창곡' 1위로 카라의 '미스터'를 선정했다. '미스터'는 일본의 유명 걸그룹 AKB48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