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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즈 밴드' 우승민이 아내와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우승민은 "너무 빠른 진행에 이게 잘하는 일인지 싶었다. 그래서 강호동과 유재석에게 조언을 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승민은 "강호동은 '뚜렷한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섣불리 결정지을 일은 아니다'라고 말해줬다"며 "하지만 유재석은 '네가 이제까지 살면서 100% 확신이 들어 결정한 사항이 도대체 몇 개가 되느냐? 결정 이후의 자세가 더 중요하다'고 조언했다"며 두 사람의 상반된 조언을 공개했다.
한편 우승민은 지난 8일 4세 연하의 신부 김소희 씨와 교제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