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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곡 '볼륨업'으로 음원 일간차트를 석권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포미닛이 4주동안 프리버스를 운행한다.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서울 시내를 네 개의 지점으로 이어 숫자 '4'를 형상화한 지도 안에서 운행된다. 강남, 명동, 홍대, 잠실을 잇는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행되며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정해진 경로를 따라서 시민들의 발이 되어줄 예정이다.
또한 포미닛의 프리버스는 9일 공개된 새 미니음반 '볼륨업'의 카리스마 여신 이미지로 랩핑된 버스로 포미닛 멤버들의 각각의 이미지와 노래, 뮤직비디오 등을 직접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새 타이틀곡 '볼륨업'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포미닛은 9일 타이틀곡 '볼륨업'으로 공개하자마자 네 개 음원 사이트 일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고 있으며, 오는 12일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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