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박지민, 과거 헌금송 열창 '포동포동 꼬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10 11:02 | 최종수정 2012-04-10 11:32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박지민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교회에서 노래 부르던 박지민의 과거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짧은 단발머리에 뿔테 안경을 낀 박지민은 마이크를 들고 열창하고 있는 모습. 박지민의 뒤편에 있는 스크린에는 '헌금송 박지민F'라고 적혀있어 교회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임을 짐작케 한다.

현재도 앳되고 통통한 외모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박지민이지만 과거 사진에서는 영락없이 순수한 꼬마의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노래실력은 타고 나는거야", "지금 얼굴이 살짝 보이네", "지금도 완전 아기 같은데 저 땐 더 아기 같다", "포동포동 귀여워", "박지민 우승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세라고는 믿을 수 없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K팝 스타'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박지민은 오는 15일 이하이, 이승훈, 백아연과 함께 TOP3 진출을 다툰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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