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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교수와 여제자2'의 배우 엄다혜가 4.11 총선을 앞두고 도발적인 공약을 내걸었다.
엄다혜의 발언에 연출을 맡은 강철웅 역시 동참의사를 표명했다. 강철웅은 "내 공약으로 투표율이 조금이라도 올라간다면 무슨 짓을 못하겠나"라며 "투표율 70%가 넘으면 엄다혜와 함께 전라로 무대에 오르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공약에 네티즌들은 "너무 위험한 공약 아닌가요" "정말 실현하실 지 궁금하네요" "엄다혜씨 대단하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