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간 매일 나이트클럽에 다닌 '나이트중독녀'의 '잉여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나이트중독녀는 "현란한 조명과 사운드가 좋다"고 자신의 기행을 해명했다. 이어 즉석에서 자신이 개발한 '잉여춤'을 선보였다.
'잉여춤'은 무릎을 튕기며 상체를 꺾어 추는 일명 바운스 댄스였다. 하지만 매일 나이트를 다녔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자세가 엉성하고 우스꽝스러워 출연진과 방청객을 웃음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한편 '잉여춤을 전수한 '나이트중독녀'는 72표의 공감을 얻어 우승하는 데는 실패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