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시원의 갑작스런 이혼 소식에 소속사도 충격에 빠졌다.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류시원은 예정된 스케줄은 소화해 오고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롯데호텔 리노베이션 오픈 행사 참석을 비롯해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인 채널A의 드라마 '굿바이 마눌' 촬영 중이었다. '굿바이 마눌'은 류시원이 '스타일' 이후 4년 만에 출연하는 국내 드라마로, 전 격투기 챔피언 출신으로 현재 유명 스포츠센터를 운영하는 CEO인 차승혁 역을 맡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