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경악스러운 잠버릇에 스태프 '깜짝'

기사입력 2012-04-08 18:13 | 최종수정 2012-04-08 18:13

개리

리쌍 개리가 경악스러운 잠버릇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첫 날 모든 레이스를 마친 후 숙소로 들어갔다.

이날 잠들기 전 개리는 이불 속에 들어가 "난 옷을 벗고 자야한다"며 카메라를 향해 그만 찍을 것을 요구했다.

이내 개리는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린 후 바지를 벗어 이불 밖으로 던졌다.

이를 본 스태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개리는 "옷을 벗고 자야된다"며 다시 한번 강조하며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보아와 정재형이 게스트로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는 줄리엔 강이 '램프의 요정' 지니로 등장해 비밀병기로 활약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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