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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흑", "얼굴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아파도 예쁘네", "청순해보여요", "헉. 감기 걸렸는데 반팔을 입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4-08 17:05 | 최종수정 2012-04-0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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