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살빠져 야윈 모습 '핏기없는 얼굴'

기사입력 2012-04-08 17:05 | 최종수정 2012-04-08 17:07

손담비
<사진=손담비 트위터>

가수 겸 연기자 손담비가 핼쑥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감기 때문에 기운이 없다. 감기야 제발 저리 가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검정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으로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최근 감기 때문에 살이 많이 빠진 듯한 야윈 얼굴과 창백한 얼굴빛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프지 마세요 흑", "얼굴 살이 너무 많이 빠졌어요", "아파도 예쁘네", "청순해보여요", "헉. 감기 걸렸는데 반팔을 입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 유채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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