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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실의 강 선생님 컴백?'
사진 속 안영미는 중국 영화 '패왕별희' 속 주인공처럼 새하얀 얼굴에 눈가만 붉게 칠한 모습으로 마치 술에 취해 붉어진 얼굴을 연상케 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안영미는 "다들 포청천인줄 아는데 태닝한 세일러문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강유미의 사진도 공개했다. 황금색 자수가 수놓아진 검정색 관복을 입은 강유미는 까맣게 칠한 얼굴과 이마에는 포청천의 상징인 초승달 표시를 그려넣고 해맑게 미소 지었다.
한편 안영미와 강유미는 오는 5월 12일 첫 방송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3'에서 한 팀을 이룰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