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곽현화의 19금 발언에 낸시랭이 당황했다.
이를 들은 곽현화는 "전혀 가리지 않을 것이냐. 누드화보에도 털은 안 나온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낸시랭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몸을 주체하지 못할 정도로 웃음을 터뜨렸다.
또한 곽현화는 어수선한 MC들의 분위기를 다잡기 위해 "나 또 확 바나나 물어버린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곽현화가 자신이 바나나를 물고 있는 사진을 SNS에 올리며 논란이 된 것을 스스로 패러디한 것. 이같은 곽현화의 거침없는 발언들로 이날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