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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허각에게 특훈을 받고 있다.
주상욱의 이번 팬미팅 공연은 당초 1회로 예정돼 있었으나 일본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한 차례 더 연장해 화제를 모았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상욱은 MBC 주말극 '신들의 만찬'의 바쁜 촬영 일정 속에서도 팬들에게 완벽한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노래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그동안 주상욱은 팬미팅에서 임재범의 '비상', 가수 박상민과 함께 듀엣곡으로 불렀던 '비가 와요', 드라마 '선덕여왕'의 OST로 주상욱이 직접 불렀던 '그대가 그립습니다' 등을 열창해 가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노래 실력을 팬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