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초호화 저택 공개 "2층 계단 오르면…"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2-04-06 16:17



가수 이효리의 럭셔리한 집이 공개됐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On Style '이효리의 소셜클럽 Golden 12(골든12)'에서는 이효리의 초호화 저택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효리가 소셜클럽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자선 바자회'에 내 놓을 옷을 찾는 과정에서 네 마리의 고양이와 세 마리의 강아지와 함께 사는 럭셔리 하우스의 내부가 전격 공개됐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이효리 집은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이 물씬 풍겼다. 넓은 거실을 지나 계단을 올라가면 드레스 룸과 피아노가 놓인 고풍스러운 이층이 있었다.

이효리는 집을 소개하던 중 "고양이 키우는 집은 이래서 좋은 소파를 쓰면 안된다"며 고양이 발톱에 뜯겨져 있는 소파를 가리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LSS는 단벌에 기타만 친다. 나이가 많고 못생겼다"며 남자친구 이상순에 대한 은근한 불만을 표출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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