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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제문 주연의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가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엔 '나는 공무원이다'의 구자홍 감독과 '써니'의 강형철 감독이 공식 초청돼 '영화의 도시'라 불리는 우디네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나는 공무원이다'는 '귀요미' 공무원과 그의 인생 최대의 태클인 문제적 인디 밴드가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코믹 휴먼 드라마다. 올 여름 개봉 예정이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