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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가 데뷔 4년 만에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서울 지역에 한정하여 단독콘서트를 진행하는 것이 아닌 전국투어로 진행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전국투어는 데뷔 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성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공연을 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지가 반영되어 결정되었다. 콘서트는 서울을 시작으로 울산, 전주, 수원, 부산, 대구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아이유와 아이유의 음악이 중심이 되는 콘서트로 대형 공연장이 아닌 음악 자체의 퀄리티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극장형 공연장을 중심으로 기획됐다.
한편 아이유의 서울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17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