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권세인, 화보 촬영 위해 발리行

김명은 기자

기사입력 2012-04-05 14:33 | 최종수정 2012-04-05 14:34


사진출처=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

연예계 절친 윤계상과 권세인이 화보 촬영을 위해 발리로 떠났다.

4일 소속사 마이네임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이들의 발리 출국 소식을 전했다.

윤계상이 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후 첫 공식 일정으로 화보 촬영을 선택한 것.

이번 화보는 평소 그의 절친으로 소문난 배우 권세인이 참여, 두 남자가 함께 떠나는 우정 여행을 컨셉트로 남자들만의 진솔한 여행기를 이국적인 풍경과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의 두 사람은 무심한 듯 편한 옷차림에 선글라스를 매치한 심플한 스타일로, 꾸미지 않은 멋스러움을 뽐내 센스 넘치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올 초 인기리에 종영한 KBS2 드라마 '브레인'에서 귀여운 레지던트 여봉구 역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권세인은 최근 KBS2 드라마스페셜 '보통의 연애'와 각종 CF 촬영을 마치고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윤계상 역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돌아오는 대로 다음 작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윤계상과 권세인이 함께하는 이번 화보는 패션잡지 '엘르(ELLE)' 5월호에 실릴 예정이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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