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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미남' 하석진이 뻐드렁니 특수분장을 하고 파격 변신을 감행했다.
'스탠바이' 관계자는 "모든 배우들이 시트콤은 처음 출연하기 때문에 기존 작품들에서 비춰지지 않은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선보일 것이다.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탠바이'는 'TV 11'이라는 가상의 방송사를 배경으로 허당 아나운서인 류진행(류진)과 소탈한 예능PD 수현(김수현), 아부쟁이 방송 작가 김연우 등을 통해 방송가 사람들의 고민과 사랑을 그릴 예정이다. 최정우, 박준금, 이기우, 하석진, 정소민, 임시완, 쌈디, 고경표, 김예원 등이 출연한다. 4월 9일 첫방송.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