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서울환경영화제가 오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CGV용산에서 열린다.
한편 올해 서울환경영화제 측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최열 집행위원장은 "이 땅의 주인인 어린이, 청소년들을 위한 재미있는 영화들이 많다. 올해는 특히 다양한 방법으로 관람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니, 학교와 학부모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4-04 08:45 | 최종수정 2012-04-04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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