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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선수 출신 최홍만이 체중감량에 성공한 근황을 알렸다.
이어 그는 "지금 24kg 감량한 상태인데 아직도 104kg이다"고 말하며 여전히 건장한 체격을 드러냈다. 이에 MC 조영구는 최홍만 옆에 서서 "우리 키 차이가 52cm다. 최홍만 씨 얼굴 쳐다보다가 목 디스크 올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홍만은 씨름선수에서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한 후 수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홍만은 "그때 카드 값도 1억씩 나왔다. 술을 좋아하진 않지만 사람들을 좋아하다 보니 나한테 잘해주면 이것저것 잘 샀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