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라스베이거스에서 뮤비 촬영. 고감도 비주얼 선보여 화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03 08:33 | 최종수정 2012-04-03 08:35


라스베이거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여성 4인조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라스베이거스에 씨스타가 떴다!'

4인조 걸그룹 씨스타가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해외로케 소식을 전했다.

데뷔 이래 씨스타의 뮤직비디오는 폭발적인 조회수를 기록하며 항상 화제의 중심에 서 있었다. 따라서 이번 신곡 뮤직비디오에 쏠린 관심은 더 클 수 밖에 없다.

3일 공개된 이번 뮤직비디오의 해외 로케이션의 장면에서 씨스타는 라스베이거스의 화려한 밤을 배경으로 블링블링한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소속사측은 "이번 씨스타의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촬영하는 등 어느 때 보다 제작에 많은 공을 들였다. 씨스타의 매혹적인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씨스타는 오는 12일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공식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라스베이거스에서 뮤직비디오를 찍고 있는 여성 4인조 씨스타.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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