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박시연, 막상막하의 미모 '절친인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10:34 | 최종수정 2012-04-02 10:36


<사진=남규리 트위터>

배우 남규리와 박시연이 막상막하의 미모를 뽐냈다.

남규리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시연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남규리는 해맑게 웃고 있는 박시연의 머리를 깨무는 듯 한 장난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도 박시연과 남규리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빼어난 인형 미모를 자랑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원래 둘이 친했나요?", "박시연 진짜 예쁘다", "남규리는 늙지도 않네", "얼굴 완전 작아", "끼리끼리 논다더니만...", "연예인들은 역시 다르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중국 드라마 '나의 실억 여자친구'에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됐으며, 박시연은 오는 11일 영화 '간기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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