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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재형이 송지효에게 이름 굴욕을 안겼다.
이어 송지효에 대해 말하려던 정재형은 "여자분 누구지?"라며 송지효의 이름을 기억해내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하하는 "지효와 같은 팀이었으면 지금쯤 구박 당했을 거다. 우리랑 같은 팀인 걸 고마워해야한다"며 "클로징 때는 머리채도 쥐어 잡혔다"며 송지효의 위력(?)에 대해 경고했다.
한편 이날 '런닝맨'에는 정재형과 함께 보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2-04-02 09:48 | 최종수정 2012-04-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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