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스키스-SS501 만든 DSP, 5년 만에 남성 아이돌 데뷔 시킨다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08:04 | 최종수정 2012-04-02 08:06


사진제공=DSP미디어

젝스키스, SS501을 탄생시켰던 DSP미디어가 5년만에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이 7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은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중이며, 케이블음악채널 MBC뮤직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메이킹 더 스타- DSP 보이즈(가칭)'를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다. 최근 카라와 레인보우 등 여성그룹이 주축이 되어 활동 했던 것과는 반대로 DSP에서 5년만에 선보이는 남자 그룹이라는 점에서 데뷔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DSP보이즈는 팀명이 확정되어 있으나 멤버들의 얼굴과 프로필을 오픈하는 것과 동시에 그룹명도 공개 할 예정이다. 멤버들의 신상공개 시기는 미정이다.

'아이돌 명가' DSP의 명성에 걸 맞는 비주얼 중심의 정통파 아이돌로 아이돌 그룹의 기본 정신에 충실하겠다는 기획의도로 준비됐다.

DSP보이즈의 MBC뮤직 '메이킹 더 스타-DSP 보이즈' 티저영상은 4월 2일부터 DSP미디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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