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해, 장범준에게 그림 선물 받아 "정말 귀여워"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2-04-02 16:49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그린 가수 배다해의 캐리커쳐가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다해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12' 새 멤버로 영입된 버스커버스커 범준. 우리 멤버들의 첫인상을 그림으로 표현해서 CD 선물해줬다. 내가 이런 이미지라는거지. 언제까지 갈까 이런 꽃 이미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다혜 누나에게'라는 타이틀 아래 그려진 카드에는 눈을 지그시 감은 배다혜의 캐리커처가 깨알 같은 재미를 준다. 그 옆에는 장범준 자신으로 보이는 캐릭터가 "잘 부탁린다"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정말 잘 그렸네" "너무 귀여워요" "두 분 사이 질투나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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