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실감나는 악녀 연기로 열연을 펼친 배우 김서형이 여성지 '레이디경향' 화보를 통해 섹시미를 과시했다.
김서형은 이번 화보에서 특유의 섹시함과 아름다운 몸매로 아찔한 뒤태를 드러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치명적인 섹시미를 한껏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거부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 했다.김서형은 교통사고 후 4일 뒤 진행된 이날 촬영장에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매혹적인 자태와 눈빛으로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매가 너무 예쁘다", "김서형 라인이 장난이 아니네", "김서형 뒤태 완전 섹시하다", "저게 바로 고품격 섹시!"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