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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려한 영상미를 뽑내고 있는 KBS2 월화극 '사랑비'의 장근석과 윤아가 로맨틱 데이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윤희의 손을 차마 놓을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움 가득했던 축제의 포크댄스와 달리 이번엔 인하가 먼저 윤희에게 춤을 청하며 행복한 포크댄스로 명장면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인하와 윤희의 데이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바닷가 데이트로 이어지면 로맨틱한 분위기의 정점을 찍으며 시청자들을 잠 못 이루게 할 예정이다.
제작사인 윤스칼라의 한 관계자는 "'사랑비' 3회에서는 인하와 윤희 두 사람의 로맨틱하면서도 행복한 데이트가 그려지는 한편,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된 동욱(김시후), 혜정(손은서) 등 친구들과의 또 다른 갈등이 부각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김명은 기자 dram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