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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5 코리아는 팀 기반 온라인 액션 슈팅게임 '파이어폴'의 올해 행사 계획을 소개하는 영상을 30일 공개했다.
이후 4월 초에는 팍스 이스트(PAX East 2012)에 참가해 오픈 월드와 관련한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며, 8월에는 독일의 게임스컴(Gamescom 2012)에 참가할 예정이다. 이어 미국 시애틀에서 열리는 팍스 프라임(PAX Prime 2012)에서는 주요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난해 11월 열린 지스타 2011에서 레드 5 스튜디오의 개발자들이 한국의 게이머들과의 대결을 펼쳤던 것에 대해 인상적이었다며 향후로도 이같은 방향으로 커뮤니티와 e스포츠의 활성화에 전념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플레이어들에게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베타 참여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