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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경수진이 KBS2 수목극 '적도의 남자'에서 여주인공 한지원의 고등학생, 대학생 역할을 마무리하고 바톤은 이보영에게 넘겼다.
극중 이장일(임시완)과의 러브스토리를 형성해 가는 과정도 관심을 모았다. 경수진은 극중 '장일'과 조금씩 깊은 관계에 빠져들어 가지만 차가운 내면의 감정을 나타내며 사랑의 감정이 선우(엄태웅)에게로 향할 것임을 보여줬다는 평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2-03-30 08:38 | 최종수정 2012-03-3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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