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美서 '볼살통통' 근황공개 "생존신고합니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2-03-29 15:32 | 최종수정 2012-03-29 15:53


<사진=소녀시대 공식홈페이지>

<사진=소녀시대 페이스북>

소녀시대 제시카가 미국에서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28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에 "생존신고합니다. 저 살아있다구요. 크크크. 샌프란시스코에서 ?資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제시카는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녹색 상의에 스키니 진을 입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잠시 쉬는 동안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제시카는 한층 건강해 보이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같은 날 소녀시대 페이스북에도 샌프란시스코에서 찍은 제시카의 사진이 올라왔다. 아이보리색 니트에 스키니 진, 와인색 빅 백을 들고 패션 감각을 뽐낸 제시카는 유니언스퀘어의 하트 조각상 앞에서 즐거운 듯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휴식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생존신고 접수 완료", "건강해보여서 정말 보기 좋다", "살아있었구나 시카야", "미치게 보고 싶어요", "재밌게 잘 놀다오세요", "푹 쉬고 에너지 충전해서 돌아오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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