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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굴욕 없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가방 속 지갑을 꺼낸 그는 본명인 김현주가 적힌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을 공개했다.
최근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운전면허증 사진에서 한가인은 다소 짙은 메이크업을 한 모습이지만 또렷한 이목구비의 우아한 미모만큼은 변함없었다. 또한 고등학교 2학년 때 촬영한 주민등록증 사진에서는 현재 모습과 전혀 다를 바 없는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단정한 단발머리에 청순한 미모를 뽐낸 그는 10대의 풋풋한 매력을 드러내며 '얼짱 여고생' 포스를 과시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세상 혼자 다 사는구나", "진짜 변한 게 하나도 없다", "부족한 게 없어 뵌다", "이기적인 여자", "증명사진도 화보처럼 예쁘게 나오네", "나는 뭐하고 있었나?", "고등학교 시절이 지금보다 더 예쁜 거 같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