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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180도 다리 찢기로 놀라운 유연성을 과시했다.
이어 그는 "내가 근육이 잘 생기는 편이라 운동을 하면 몸이 커진다. '해치우겠다, 몸뚱이' 그런 생각으로 무용을 시작했다"고 현대무용을 배우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최근 빅뱅 콘서트도 관람하는 등 공개적으로 빅뱅 팬임을 자처한 한가인은 이날 방송에서도 "빅뱅 음악 틀어주면 다리 한번 찢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자신의 휴대전화 배경 화면이 남편 연정훈이 아닌 빅뱅 지드래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