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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윤진이 할리우드 90년대 스타 알리사 밀라노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김윤진의 소속사 자이온 이엔티의 관계자는 "김윤진과 호흡을 맞추는 스타들이 모두 캐스팅 돼, 미국시간으로 26일 월요일부터 첫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미스트리스'는 2008년 영국 BBC에서 방송된 드라마를 미국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30대에 접어든 대학시절 친구들이 남편의 장례식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겪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다. 또 '그남자, 리지를 만나다'(Thank God He Met Lizzie)의 호주 출신 감독 체리 노랜(Cherie Nowlan)이 연출을 맡았고 '가십걸'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KJ 스타인버그가 집필을 맡아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