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23세 연하 애슐리 올슨과 밀회 발각

정해욱 기자

기사입력 2012-03-23 08:26 | 최종수정 2012-03-23 08:29


할리우드 배우 조니 뎁이 출연했던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포스터

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49)이 23세 연하의 애슐리 올슨과 밀회를 즐기다 발각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미국 연예 매거진 인 터치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조니뎁은 지난달 27일 애슐리 올슨의 아파트와 연결된 비상구에서 목격됐다.

보도에 따르면 목격자는 "그는 남들에게 발각되길 원하지 않는 것 같았다"고 밝혔다. 또 해당 건물의 직원은 "애슐리 올슨의 집에는 두 사람만 있었다. 친구 사이의 방문은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조니 뎁은 26일 오후에 애슐리 올슨의 집에 도착해 27일 오후에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니 뎁은 지난 1월 14년간 동거한 아내 바네사 파라디와 이혼했다. 비슷한 시기에 프랑스 여배우 에바 그린과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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